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면의 아이작 (문단 편집) == 플레이버 텍스트 == [include(틀:스포일러)] * 최근 런던 경시청은 지자체경찰서에 특이한 실종사건들에 대한 몇 건의 문서를 전달했다. 경찰이 출동했을 당시 집 내부가 깨끗하게 정리정돈되어 있었고, 돈이나 기타 귀중품들이 그대로 보관되어 있었다는 점을 들어 처음에는 단순 여행으로 결론 지었으나, 비슷한 사건들이 접수되자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고 한다. 지금까지의 조사 결과 경찰은 실종된 자들끼리의 연결고리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는데, 이상하게도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인 것처럼 가구와 소품 위치가 닮아 있었다고 한다. 또한 이들은 친구나 가족에 대한 단서가 전혀 발견되지 않은, 철저하게 고립된 삶을 살아가고 있던 사람들이어서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NO.3391211 런던 시내 실종 사건 발생- * 스스로 강화인간이 되길 자처했다는 건 소름끼치는 일이다. 무엇을 위해 이런 끔찍한 선택을 한 것일까. 더 무서운 건 강화약물에 대한 부작용도 거의 없어 자신의 과거를 기억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으로서는 오히려 그가 우리를 선택하지 않은 것을 고마워해야 할 것 같다. -브뤼노의 스카우팅 노트- * 그는 존재만으로도 주변 사람들을 경계하게 만든다. 그를 전장에서 만난다면 기분을 슬슬 긁는 도발의 메시지들을, 가면 속에서 새어나오는 조롱의 눈빛을 잘 참아내야 한다. 평정을 잃는 순간 싸움은 이미 그의 승리가 되어있을 것이다. -요기 라즈의 리포트- * 그는 고통 속에서 눈도 깜빡거리지 않았어. 대단한 결의 속에 있기에 가능한 일이겠지. -재스퍼의 연구일지 중에서- * 우리가 알 만한 자들과 이미 접촉을 한 상태야. 문제는 그들이 어떤 결정을 내렸는지야. -브뤼노- * 안타리우스가 수장이 사망했다고 근간이 흔들릴 정도의 하찮은 조직이라고 생각한 건 아니겠지? * 보통 사람들은 자신이 기억하고 싶은 것만 기억하면서 그것이 진실이라고 착각하지. * [[강철의 레베카|누군가]]에게는 아름다운 추억이 [[가면의 아이작|누군가]]에게는 걸리적거리는 과거가 된다. * 잃을 것이 없으면 무서울 것도 없어. 그런 자가 가장 무서운 법이야. *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정하는 것이 당연한 일인데 대개는 아무 생각없이 운명에 따라 움직여. * 그를 도와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건 분명해. 이렇게 활개를 치고 다니는 걸 보면. [[분류:사이퍼즈/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